[글로벌 마켓] 미 주택 시장 고물가 경고… 트럼프 법안 취소·인프라 투자 주목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초당적 주택 부담 완화 법안 서명 전격 취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상원의원들과의 긴장감 도는 회동을 앞두고 주택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초당적 법안의 서명식을 행사 직전 전격 취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Unsplash (Photo by Library of Congress) |
2.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 영국 런던에 대규모 첨단
데이터 센터 건설 추진
-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브룩필드가 영국 런던의 금융 중심지인 카나리 워프에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대규모 데이터 센터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유럽 내 첨단 정보기술 인프라 투자 확대는 국내 반도체, 송배전 설비 및 전력 기기 제조업체들의 수출 기회 확대로 이어져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전망입니다.
| 사진 출처: Unsplash (Photo by Benjamin Davies) |
3. 미국 6월 주택 판매 부진 속 매매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6월 주택 판매량은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매물 부족 현상으로 인해 주택 매매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미국 부동산 시장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고금리 장기화 기조는 국내 증시의 외국인 자금 유입을 제한하고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한줄 인사이트]
미 주택 실물경기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국내 증시의 외국인 수급 위축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당분간은 현금 비중 확보와 방어주 위주의 보수적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 사진 출처: Unsplash (Photo by Todd Kent) |
4. 금리 격차 축소로 미국 내 고위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수요 급감
- 미국 30년 만기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간의 금리 차이가 좁혀지면서 위험성이 높은 변동금리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약화되었습니다.미국 가계의 보수적인 금융 선택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이지만, 대출 수요 둔화는 미국 은행주 및 글로벌 금융 섹터의 수익성 우려로 이어져 국내 금융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사진 출처: Unsplash (Photo by Declan Sun) |
5. 고물가 지속으로 2026년 미국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10개 주 발표
- 인플레이션 압력이 극심해지면서 주민들의 생계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2026년 미국에서 주거비와 생활비가 가장 비싼 10개 주가 선정되어 발표되었습니다.미국 내 고물가 기조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은 한국의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자동차, IT 가전 등 주요 수출 기업들의 실적 둔화 우려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